Microsoft Defender로 바이러스 전체검사 하는 방법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알 수 없는 광고창이 나타나고, 파일이 저절로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Windows 10과 Windows 11에는 별도의 백신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빠른 검사는 주요 시스템 영역만 확인하지만 전체 검사는 저장장치의 파일과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폭넓게 검사한다. 다음은 Microsoft Defender를 이용해 PC를 안전하게 전체 검사하는 방법이다.
목차
1. 전체 검사 전에 보안 인텔리전스 업데이트하기
바이러스 검사의 정확도는 검사 프로그램 자체보다 최신 악성코드 정보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지에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전체 검사를 시작하기 전에 Microsoft Defender의 보안 인텔리전스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다. 작업 표시줄의 시작 버튼을 누르고 ‘Windows 보안’을 검색해 실행한 다음,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로 들어간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업데이트’ 또는 ‘보호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업데이트 확인’을 누른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최근 발견된 랜섬웨어,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광고 프로그램 등의 탐지 정보가 Defender에 반영된다.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Windows 업데이트가 오래 중단된 PC에서는 보안 인텔리전스 버전이 낡아 있을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검사를 실행하면 최신 변종 악성코드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검사 전에는 작업 중인 문서를 저장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노트북은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이 안전하다.
2. Windows 보안에서 전체 검사 메뉴로 들어가는 방법
전체 검사를 시작하려면 먼저 Windows 보안 앱을 실행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경로는 ‘시작 버튼 → Windows 보안 검색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순서다. 설정 앱을 이용한다면 Windows 11 기준으로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로 이동할 수도 있다. 현재 위협 항목 아래에 있는 ‘검사 옵션’을 누르면 빠른 검사, 전체 검사, 사용자 지정 검사,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 등의 선택 항목이 표시된다.
여기에서 ‘전체 검사’를 선택한 뒤 ‘지금 검사’를 누르면 검사가 시작된다. 전체 검사는 시스템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과 내부 저장장치의 파일을 광범위하게 확인하므로 빠른 검사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 파일 수, 저장장치 용량, HDD·SSD 종류 및 PC 성능에 따라 수십 분에서 몇 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다. 검사 도중에도 PC를 사용할 수 있지만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동영상 편집이나 대용량 파일 복사처럼 시스템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은 피하는 편이 좋다. Microsoft의 Windows 보안 검사 안내
3. 빠른 검사·전체 검사·사용자 지정 검사의 차이
빠른 검사는 시작 프로그램, 시스템 메모리, 레지스트리, 임시 폴더처럼 악성코드가 자주 숨어드는 핵심 영역을 우선 확인한다. 검사 시간이 짧아 일상적인 보안 점검에는 유용하지만 저장장치의 모든 파일을 확인하는 방식은 아니다. 반면 전체 검사는 내부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과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폭넓게 살펴보기 때문에 감염이 의심되거나 오랫동안 검사를 하지 않은 PC에 적합하다. 다만 검사 시간이 길고 CPU·디스크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부담이 있다.
사용자 지정 검사는 다운로드 폴더, 특정 문서 폴더 또는 의심스러운 저장 위치만 선택해 검사할 때 사용한다.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는 파일 탐색기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추가 옵션 표시 → Microsoft Defender로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확실하다. 즉 평상시에는 빠른 검사,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전체 검사, 특정 파일이나 외부 저장장치를 확인할 때는 사용자 지정 검사를 활용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Microsoft의 검사 방식 설명
4. 위협 발견 시 보호 기록을 확인하고 조치하는 방법
검사가 끝나면 Windows 보안 화면에 발견된 위협과 처리 결과가 표시된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보호 기록’으로 들어간다. 보호 기록에서는 탐지된 파일의 이름, 위험 수준, 발견 위치 및 Defender가 수행한 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 ‘격리’는 의심 파일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실행되지 못하게 하는 조치이고, ‘제거’는 해당 파일을 삭제하는 처리다. ‘장치에서 허용’은 탐지된 파일을 계속 실행할 수 있게 하므로 출처와 안전성을 확실히 아는 경우에만 선택해야 한다.
정상 프로그램이 오탐지되었다고 생각되더라도 곧바로 복원하지 말고 개발사의 공식 홈페이지, 파일의 디지털 서명 및 배포 경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불법 크랙, 비공식 드라이버, 출처가 불분명한 설치 파일은 정상 프로그램처럼 보여도 악성코드가 포함될 수 있다. Microsoft 안내에 따르면 보호 기록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질 수 있으며, 세부 위협 정보를 보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할 수 있다. Microsoft의 보호 기록 안내
5. 전체 검사로 해결되지 않을 때 오프라인 검사 활용하기
전체 검사 후에도 같은 악성코드가 반복해서 발견되거나, 시작 프로그램이 계속 복원되고 브라우저 설정이 저절로 변경된다면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일부 악성코드는 Windows가 실행되는 동안 자신의 파일을 숨기거나 보안 프로그램의 접근을 방해한다. 오프라인 검사는 Windows가 완전히 실행되기 전 별도의 복구 환경에서 검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은폐형 악성코드를 찾는 데 유리하다.
사용 방법은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검사 옵션 →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 → 지금 검사’ 순서다. 실행하면 PC가 자동으로 다시 시작되므로 열어 둔 문서와 작업 내용을 반드시 저장해야 한다. 검사가 끝나면 Windows가 다시 부팅되며 결과는 보호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검사도 모든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도구는 아니다. 감염이 계속되거나 계정 정보 유출이 의심된다면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고 비밀번호를 안전한 다른 기기에서 변경한 뒤, 전문가 점검이나 Windows 초기화까지 검토해야 한다. Microsoft Defender 오프라인 검사 안내
Microsoft Defender 전체 검사의 장단점
장점
- Windows 10과 Windows 11에 기본 탑재되어 별도의 설치 비용이 들지 않는다.
- 실시간 보호와 보안 인텔리전스 업데이트가 Windows 시스템과 연동된다.
- 빠른 검사, 전체 검사, 특정 폴더 검사 및 오프라인 검사를 선택할 수 있다.
- 발견된 파일을 격리해 실행을 차단하고 보호 기록에서 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광고가 표시되거나 별도의 유료 결제를 반복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단점
- 저장된 파일이 많으면 전체 검사에 몇 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
- 검사 중 CPU와 디스크 사용량이 증가해 PC 반응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 일부 정상 프로그램이나 오래된 유틸리티가 잠재적 위협으로 탐지될 수 있다.
- 피싱 사이트에서 이미 입력한 비밀번호나 외부로 유출된 개인정보까지 복구해 주지는 않는다.
- 타사 백신이 설치되어 활성화된 경우 Defender가 비활성 또는 제한 모드로 전환될 수 있다.
사용자 평가 및 실제 사용 후기 종합
일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종합하면 Microsoft Defender는 “별도의 백신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Windows와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업데이트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빠른 검사는 시간이 짧고, 의심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바로 검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가 두드러진다.
반면 전체 검사를 실행하면 팬 소음이 커지거나 오래된 HDD가 장착된 PC의 속도가 크게 느려졌다는 경험도 나타난다. 검사 시간이 정확하게 예측되지 않는 점과 탐지 결과의 설명이 초보자에게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중요한 작업 중에 검사하기보다는 PC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실행하고, 탐지된 파일은 무조건 삭제하기보다 파일 위치와 출처를 확인한 후 처리하는 것이 좋다.
나의 비평
직접 사용해 보니 별도의 백신을 설치하지 않아도 전체 검사를 실행 할수 있어 편리했지만, 처음에는 ‘빠른 검사’와 ‘전체 검사’ 메뉴를 혼동하기 쉬웠다.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windows 보안 >바이러스 및 위험 방지 > 검사 옵션 > 전체 검사 순으로 들어가야 한다.또한 검사 중에는 컴퓨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작업을 마친 뒤 실행하고, 발견된 파일도 무조건 허용하거나 삭제 하기보다 파릴의 출처와 보호 기록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ELIYA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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